작업에 도움이 되는 미니멀리즘 음악들과 함께 음악인 ‘KEEM IN’으로서 만드는 제 음악을 소개합니다. 저는 재작년 여름부터 주말마다 미디 수업을 듣고 있어요. 주로 앰비언트 장르의 음악을 만드는데요. 지금까지 ‘MICONISM’이라는 제목의 연작을 만들어왔습니다. 추후 제가 디자인한 공간에 제가 만든 음악을 연동시키고 싶은 큰 그림이 있어요. 요즘은, 연내 개장할 쇼룸의 분위기에 어울릴만한 음악도 틈틈히 만들고 있습니다.
Simeon Ten Holt . Canto Ostinato | 1 |
Philip Glass . Heroes | 2 |
Steve Reich . Electric Counterpoint | 3 |
Olafur Arnalds & Nils Frahm . Trance Frendz | 4 |
KEEM IN . MICONISM 003 (Soundcloud) | 5 |
MICONISM 003 타이틀을 클릭하여 사운드클라우드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.
Editor. 서해인
Photography. 장수인